Sun glasses를 벗으면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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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340회
작성일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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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glasses를 벗으면 행복 해 집니다!
최초로 시작되는 선글라스의 역사를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서양보다는 동양에서 그 역사가 처음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430년경 중국에서는 연기로 그을려 검은 색깔을 입힌 것이
선글라스를 만든 최초의 기술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시력 교정용이나 태양광선을 줄이기 위해 개발 된 것은 아니며
법정에서 판관들의 눈을 가려 마음을 읽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댕이를 입힌 수정렌즈를 사용했다.
이후 선글라스는 발전을 거듭하여 1930년대에는
미 육군 항공대에서 조종사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처음 사용되고 있고,
1950년대 이후에는 패션과 함께 생활 속의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에 따라 선글라스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유명 연예인의 경우 자신을 감추기 위한 보호도구로 적극 활용하기도 한단다.
선글라스로 서두를 풀었지만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선글라스에 관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불필요한지도 모르며 가지고 사는 편견들...
즉 마음의 선글라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편견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사실상의 근거없이 지니고 있는 완고한 생각이다.
개인이 자주적이며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단계,
어린시절에 개인이 속한 가족, 혈족, 종교, 학교, 등 집단으로부터 주입되며,
편견이 일단 고착되면 이후에 올바른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편견을 더욱 강화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편견은 더욱 완고해지고 자기방어적인 논리로 한층 정교해지며
자기 생각처럼 고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이런 편견된 생각들에 기인한다.
있는 그대로 보고如實知見 바르게 보고正見 바르게 듣지正聽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와 다툼이 대부분이다.
상대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보일 때 두뇌는 경험적으로 축적한 데이터
즉 선입견이나 그와 함께한 경험의 범주 안에서 상대를 성급히 판단해 버린다.
때문에 두뇌는 매순간 있는 그대로 상대의 실체를 인정하여 보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각색하고 재구성하면서 발생하는 사소한 싸움들이
삶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가장 가까운
그래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부간에 일어나는 갈등,
형제, 친구, 직장동료들과의 갈등,
자손들과 겪는 그리고 고부간의 갈등은 이런 예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지금부터 함께 분노의 붉은 색안경을 써보자
나의 주변이 온통 분노로 이글거리며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붉게만 보일 것이다.
다음엔 슬픈 파란 색안경을 써보자
온 세상이 슬프고 우울하며 파랗게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의심에 가득찬 노란 색안경을 써보자 주변사람들 역시 의심스럽게 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절망의 검정 색안경을 써보자 삶이 온통 절망적으로 어둡게만 보일 것이다.
이번에는 이 색안경들을 모두 모아 한꺼번에 겹쳐서 착용해 보자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답을 정확히 아는 분에게는 선물을 보내드리려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나의 생각이라고 할 만한 것이 몇이나 될까?
나만의 고유생각이라고 하는 것이
남의 생각을 교육받아 그것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분노, 불안, 근심, 의심, 슬픔, 공포, 거짓으로 가득한 거추장스러운
Sun glasses를 한꺼번에 벗어서 저 멀리 던져 버리자
눈이 부시게 투명한 마음으로 자신을 보고 다시 천천히 주변을 되돌아보자
세상이 환하고 밝아 보일 것이다.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나의 관계를 보고, 주변관계를 다시 둘러보면,
같으나 다른 행복한 사람들이 변함없이 거기 그 자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마음의 색안경을 벗고 사는 것이 좋은 일이다.
최초로 시작되는 선글라스의 역사를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서양보다는 동양에서 그 역사가 처음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430년경 중국에서는 연기로 그을려 검은 색깔을 입힌 것이
선글라스를 만든 최초의 기술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시력 교정용이나 태양광선을 줄이기 위해 개발 된 것은 아니며
법정에서 판관들의 눈을 가려 마음을 읽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검댕이를 입힌 수정렌즈를 사용했다.
이후 선글라스는 발전을 거듭하여 1930년대에는
미 육군 항공대에서 조종사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처음 사용되고 있고,
1950년대 이후에는 패션과 함께 생활 속의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에 따라 선글라스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데,
유명 연예인의 경우 자신을 감추기 위한 보호도구로 적극 활용하기도 한단다.
선글라스로 서두를 풀었지만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선글라스에 관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불필요한지도 모르며 가지고 사는 편견들...
즉 마음의 선글라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편견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사실상의 근거없이 지니고 있는 완고한 생각이다.
개인이 자주적이며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단계,
어린시절에 개인이 속한 가족, 혈족, 종교, 학교, 등 집단으로부터 주입되며,
편견이 일단 고착되면 이후에 올바른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편견을 더욱 강화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편견은 더욱 완고해지고 자기방어적인 논리로 한층 정교해지며
자기 생각처럼 고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이런 편견된 생각들에 기인한다.
있는 그대로 보고如實知見 바르게 보고正見 바르게 듣지正聽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와 다툼이 대부분이다.
상대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보일 때 두뇌는 경험적으로 축적한 데이터
즉 선입견이나 그와 함께한 경험의 범주 안에서 상대를 성급히 판단해 버린다.
때문에 두뇌는 매순간 있는 그대로 상대의 실체를 인정하여 보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각색하고 재구성하면서 발생하는 사소한 싸움들이
삶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가장 가까운
그래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부간에 일어나는 갈등,
형제, 친구, 직장동료들과의 갈등,
자손들과 겪는 그리고 고부간의 갈등은 이런 예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지금부터 함께 분노의 붉은 색안경을 써보자
나의 주변이 온통 분노로 이글거리며 화가 치밀어 오르고 붉게만 보일 것이다.
다음엔 슬픈 파란 색안경을 써보자
온 세상이 슬프고 우울하며 파랗게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의심에 가득찬 노란 색안경을 써보자 주변사람들 역시 의심스럽게 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절망의 검정 색안경을 써보자 삶이 온통 절망적으로 어둡게만 보일 것이다.
이번에는 이 색안경들을 모두 모아 한꺼번에 겹쳐서 착용해 보자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답을 정확히 아는 분에게는 선물을 보내드리려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나의 생각이라고 할 만한 것이 몇이나 될까?
나만의 고유생각이라고 하는 것이
남의 생각을 교육받아 그것을 내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분노, 불안, 근심, 의심, 슬픔, 공포, 거짓으로 가득한 거추장스러운
Sun glasses를 한꺼번에 벗어서 저 멀리 던져 버리자
눈이 부시게 투명한 마음으로 자신을 보고 다시 천천히 주변을 되돌아보자
세상이 환하고 밝아 보일 것이다.
맑고 투명한 마음으로 나의 관계를 보고, 주변관계를 다시 둘러보면,
같으나 다른 행복한 사람들이 변함없이 거기 그 자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마음의 색안경을 벗고 사는 것이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