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겪고 상담 중독이었던 내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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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 까지만해도 공부 잘하고 예의가 바르다고
부모님과 다른 분들의 칭찬이 자자했던 내가
초등학교때 따돌림과 온갖 모욕 그리고 아이들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미술치료를 진행한적이 있었으나 경제적인 이유와
또 대인관계 안에서 혼란이 생겨 지원센터에서 하는
무료상담이라는 곳은 다 찾아다니며 상담을 받곤했다.
그때 뿐이였으나 그 상황들은 여전했다.
그래서 다 믿지도 않았고 상담을 받는 내내 기분이 좋아서
그 기분에 취해 다닌 경우도 없지 않아 있었다.
회사생활 이후 금전적인 여유가 생겨 어느정도 내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무료상담을 참여한 이후에
그 상담을 바로 여기 심리상담센터에서 시작했다.
처음에 대표님을 만나고 나서 나는 굉장히 무서웠다.
라고 생각도 했었다. 그만큼 대표님 첫인상은 강렬했다..
내 자신에 대한 마음 상태는 어떠한가에 대한 것들이 하나...둘...셋...하며
떠올랐고 그때 그때마다 그에 맞는 심리적인 약 처방을 받으면서
하나 하나씩 내자신이 성장했고 한주 그리고
또 한주가 넘어가면서 부쩍 내자신이 커졌다.
그렇게 커질때마다 나자신이 성장했다는 생각에 나자신에게
너무나 고맙고 특히 그동안 내가 겁이 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겁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