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아주 많은 변화와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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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OO
조회 3,385회
작성일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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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상담후기 >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목구멍에 음식물이 찬 기분이 들어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또 먹고나서 토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병원을 가보니 아무런 병명도 없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강해보이고 잘나게 보이고 싶어서 나 자신을 많이 숨기고 살았다.
그리고 예전엔 외부 반응에 신경안쓰는척하면서 엄청나게 신경을쓰고 친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서 외부환경이
나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이 나를 지배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할필요도 없는 거짓말을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그일로 정말아끼는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힘든시간을 보냈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내가 잘못햇던 것을 뉘우치고 그친구들이 죽을 듯이 미웠었는데
마음을 살피고 나니 한결 편안해지고, 먹는것 또한 잘 먹기 시작하였으며 식욕이 다시 돌아왔다.
상담을 하기전에는 마음속에 화도 많았었고, 이유없이 짜증난 적도 많았고,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었었다.
그리고 친구관계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매년 크고 작은 문제들도 많았었다.
상담을 받는 도중에 정말 마음을 열고 평생 연락하고 지낼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랑 틀어지고
나서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이 상담이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다.
무기력하고 끈기가 없는 것은 예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은 습관이라는게 남아있어서 무기력 하기도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의욕도 생기고 그런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는 것도 일찍 일어나는게 싫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이제는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나름 잘 일어나는 것 같다. 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에전에는 많이 표현하는거에 서툴러서 친구들이 서운했던 적이
종종있었는데 이제는 표현도 잘하고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좋아진것 같다.
나를 믿고 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기도 하다.
아빠랑은 아예 의사소통도 안하고 혼자 방안에만 들어가 있고 그랬는데 이제는 같이 말도 하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많이 발전한것 같다. 엄마랑도 짜증내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짜증도 덜 내며 얘기하고 사이가
더 좋아진것 같다. 나에게는 아주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도 더 좋은 변화가 일어날거라고 믿는다.
자신감도 넘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다.
< 학생 어머니 >
6개월전쯤. 친구들과의 불화로 학교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린 딸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라서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자기의 감정을 알차리고 무기력하게만 했던 생활도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장 고마운 것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그걸 성취하려면 노력해야 하고, 성실해야 한다고
느낀다는 점입니다. 그러는 딸을 보면서 고맙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큰 사랑과 격려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목구멍에 음식물이 찬 기분이 들어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또 먹고나서 토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병원을 가보니 아무런 병명도 없었다.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겉으로는 강해보이고 잘나게 보이고 싶어서 나 자신을 많이 숨기고 살았다.
그리고 예전엔 외부 반응에 신경안쓰는척하면서 엄청나게 신경을쓰고 친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서 외부환경이
나를 지배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이 나를 지배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할필요도 없는 거짓말을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했었는데 이번에 그일로 정말아끼는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힘든시간을 보냈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내가 잘못햇던 것을 뉘우치고 그친구들이 죽을 듯이 미웠었는데
마음을 살피고 나니 한결 편안해지고, 먹는것 또한 잘 먹기 시작하였으며 식욕이 다시 돌아왔다.
상담을 하기전에는 마음속에 화도 많았었고, 이유없이 짜증난 적도 많았고,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었었다.
그리고 친구관계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매년 크고 작은 문제들도 많았었다.
상담을 받는 도중에 정말 마음을 열고 평생 연락하고 지낼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이랑 틀어지고
나서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이 상담이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다.
무기력하고 끈기가 없는 것은 예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은 습관이라는게 남아있어서 무기력 하기도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의욕도 생기고 그런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는 것도 일찍 일어나는게 싫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이제는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나름 잘 일어나는 것 같다. 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에전에는 많이 표현하는거에 서툴러서 친구들이 서운했던 적이
종종있었는데 이제는 표현도 잘하고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좋아진것 같다.
나를 믿고 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기도 하다.
아빠랑은 아예 의사소통도 안하고 혼자 방안에만 들어가 있고 그랬는데 이제는 같이 말도 하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많이 발전한것 같다. 엄마랑도 짜증내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짜증도 덜 내며 얘기하고 사이가
더 좋아진것 같다. 나에게는 아주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도 더 좋은 변화가 일어날거라고 믿는다.
자신감도 넘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다.
< 학생 어머니 >
6개월전쯤. 친구들과의 불화로 학교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린 딸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라서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자기의 감정을 알차리고 무기력하게만 했던 생활도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장 고마운 것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그걸 성취하려면 노력해야 하고, 성실해야 한다고
느낀다는 점입니다. 그러는 딸을 보면서 고맙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큰 사랑과 격려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