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에서 벗어나 저라는 사람이 바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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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OO
조회 3,181회
작성일 2015-05-28
본문
6개월의 어학연수 시절,
얼떨결에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점점 나를 채찍질하는 짓이 되어버렸고
혹독하게 나를 채찍질한 결과 10kg 이상을 빼는데에 성공했지만
결국 제 속은 저도 모르는새에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늘 부모의 사랑을 갈구해왔고
언니보다 칭찬받고 싶고 잘하고 싶었던 저는
1년의 어학연수를 6개월밖에 채우지 못해 실패했다는 좌절감에
다이어트라도 성공하여 외적으로라도 언니보다 나아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지워버릴 수 없는 좌절감
그리고 아무리해도 예뻐 보이지 않는 제 모습에 저는 실망했고
그 허망함을 음식으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폭식으로 인해 힘들게 뺐던 살들은 다시 돌아오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고
점점 방에만 박혀있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숨어있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망가져가는 제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마인드원 심리상담 선릉센터입니다.
처음에 가격을 생각 못하고 갔었던 지라 부담되는 가격을 들은 이후
사실 하지말까 싶기도 했지만, 이 돈으로 자꾸 먹는 것을 사는 것보다야
얼른 예전의 나로 돌아오자는 생각에
과감하게 상담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의 상담에서는 사실 원장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믿고 내 모든것을 얘기하고
수용하고 조언을 따랐어야하는데, 믿지 못하니까 아무것도 귀에 들리지 않고
나쁘게 말하자면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상술처럼 들렸습니다.
상담을 갔다와도 나아지지 않는 제 기분, 제 모습에 괜히 돈을 날렸다는 생각에
짜증이 나서 가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일단 꾸준히 다녀보았습니다.
꾸준히 다닌 결과 중반부터 제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원장님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면서
제 모든 것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장님께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콕 찝어주셨고
내 모든 이야기를 원장님께 쏟아 부을 수 있게 된 후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폭식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저의 모습인 책임감 부족이나 마음을 좁게 먹는 것 등등에
대해서도 제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폭식만 고칠 수 있었으면 했는데
폭식뿐만아니라 저라는 사람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몹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도서를 읽고 제 주위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제가 고민상담을 해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고 저는 더 노력해야하지만
이제 저는 예전의 저 보다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직 모든 것에 있어 조금의 조급함은 남아있지만
저라는 사람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 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감사하고
마음의 상처를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마인드원 심리상담 선릉센터를 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비록 금액이 부담될 수 있고 초반에는 내가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약간의 시기만 지난다면 어마어마한 가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얼떨결에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점점 나를 채찍질하는 짓이 되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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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속은 저도 모르는새에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었습니다.
어릴적 부터 늘 부모의 사랑을 갈구해왔고
언니보다 칭찬받고 싶고 잘하고 싶었던 저는
1년의 어학연수를 6개월밖에 채우지 못해 실패했다는 좌절감에
다이어트라도 성공하여 외적으로라도 언니보다 나아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지워버릴 수 없는 좌절감
그리고 아무리해도 예뻐 보이지 않는 제 모습에 저는 실망했고
그 허망함을 음식으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폭식으로 인해 힘들게 뺐던 살들은 다시 돌아오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고
점점 방에만 박혀있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숨어있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망가져가는 제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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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격을 생각 못하고 갔었던 지라 부담되는 가격을 들은 이후
사실 하지말까 싶기도 했지만, 이 돈으로 자꾸 먹는 것을 사는 것보다야
얼른 예전의 나로 돌아오자는 생각에
과감하게 상담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의 상담에서는 사실 원장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믿고 내 모든것을 얘기하고
수용하고 조언을 따랐어야하는데, 믿지 못하니까 아무것도 귀에 들리지 않고
나쁘게 말하자면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상술처럼 들렸습니다.
상담을 갔다와도 나아지지 않는 제 기분, 제 모습에 괜히 돈을 날렸다는 생각에
짜증이 나서 가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일단 꾸준히 다녀보았습니다.
꾸준히 다닌 결과 중반부터 제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원장님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면서
제 모든 것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장님께서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콕 찝어주셨고
내 모든 이야기를 원장님께 쏟아 부을 수 있게 된 후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폭식은 물론이거니와 제가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저의 모습인 책임감 부족이나 마음을 좁게 먹는 것 등등에
대해서도 제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폭식만 고칠 수 있었으면 했는데
폭식뿐만아니라 저라는 사람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몹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도서를 읽고 제 주위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제가 고민상담을 해주고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고 저는 더 노력해야하지만
이제 저는 예전의 저 보다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직 모든 것에 있어 조금의 조급함은 남아있지만
저라는 사람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 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감사하고
마음의 상처를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마인드원 심리상담 선릉센터를 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비록 금액이 부담될 수 있고 초반에는 내가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약간의 시기만 지난다면 어마어마한 가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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