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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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근 남자 친구와의 헤어짐으로 많이 힘들었었고
상담을 받으면서도 나는 계속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면 안될 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지 못했었는데 이젠 점점 그 생각을 안 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점점 더 웃게 되었고 내 감정에 좀 더 솔직한 사람이 된 것 같다.
내 감정에 대해 숨기기만 했던 내가 3개월(총12시간) 동안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조금씩 나를 표현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불안감과 우울한 감정들이 점점 커지면서
나는 점점 나를 감추었고 내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고 힘들게 했었는데
내 감정을 표출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을 상담을 받는 초기에는 몰랐지만 상담이 한 차례 한 차례 진행될 때마다
자신감 없어 보이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다면
여러가지 색으로도 나를 표현한 그림이 되었다.
상담을 받았던 때에는 중간중간 상담이 힘들고 버거운 적이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 내고 나니 나는 정말 상담을 받기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다시 차주현 선생님을 찾아 뵙기로 약속했다.
만약 심리상담을 고민하고 있는 분 들이 계시다면 주저 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서 나처럼 새로운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