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 "지금까지의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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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OO
조회 3,418회
작성일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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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원 선릉센터 방문전 약 1주일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를 상실감과 우울감에 사로 잡혔었습니다.
그 대부분은 전처에 대한 그리움이나 상쳐 였으며 반은 일상에서 일에 치여서 바쁜시간 때문에
그 스트레스들을 풀지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녀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인드원 선릉센터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상담 받으면서 저에 대해서 많은 점을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저의 일부 행동패턴이나 습관들은 어릴 때 환경에 기인한다는 것.
그것들이 왜 발생했는지 또 나는 왜 착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저에게는 힘이 되어 주시고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 두 분은
어릴적 저에게 너무나 두렵고 큰 벽과 같은 분들 이였고
그 것 때문 이였는지 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항상 부모님 두 분의 눈치를 가장 먼저 보았고 그리곤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 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서 행동과 도전함에 있어서 항상 소극적이며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착한 자식이 되기 위해 모든 행동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행동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의 행동들이 아무래도 상담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되었어요.
상담과정에서 그런 저를 변화를 주기 위해서 저에게 매주 이것 저것 주문도 하셨고
저도 그 주문을 따라가기 위해
나름 신경을 써는데 스스로가 변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미쳐 알지 못했네요.
정작 시도해보고 변화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말이죠.
옷, 머리 등의 변화도 줘봤고 스스로를 꾸미기 위해 이것저것 스스로 시도도 해봤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고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단순한 변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큰 변화였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주변의 칭찬들은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어요.
아. 내가 스스로를 아껴주지 못했구나. 스스로 변화를 너무나 두려워하며 지냈구나.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정말 큰 변화도 아니고 남들은 다 하고 다니는 변화인데 왜 난 이것들을 두려워했고 어려워했는지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도 사람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주의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나아진 버릇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을 받고 집에 도착한 날이면 항상 “어릴 적 나”, “지금까지의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스스로를 알아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천천히 남보다는 나를 위한 변화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그 대부분은 전처에 대한 그리움이나 상쳐 였으며 반은 일상에서 일에 치여서 바쁜시간 때문에
그 스트레스들을 풀지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녀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인드원 선릉센터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상담 받으면서 저에 대해서 많은 점을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저의 일부 행동패턴이나 습관들은 어릴 때 환경에 기인한다는 것.
그것들이 왜 발생했는지 또 나는 왜 착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저에게는 힘이 되어 주시고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 두 분은
어릴적 저에게 너무나 두렵고 큰 벽과 같은 분들 이였고
그 것 때문 이였는지 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항상 부모님 두 분의 눈치를 가장 먼저 보았고 그리곤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 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서 행동과 도전함에 있어서 항상 소극적이며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착한 자식이 되기 위해 모든 행동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행동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의 행동들이 아무래도 상담을 받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되었어요.
상담과정에서 그런 저를 변화를 주기 위해서 저에게 매주 이것 저것 주문도 하셨고
저도 그 주문을 따라가기 위해
나름 신경을 써는데 스스로가 변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미쳐 알지 못했네요.
정작 시도해보고 변화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말이죠.
옷, 머리 등의 변화도 줘봤고 스스로를 꾸미기 위해 이것저것 스스로 시도도 해봤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고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단순한 변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큰 변화였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주변의 칭찬들은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어요.
아. 내가 스스로를 아껴주지 못했구나. 스스로 변화를 너무나 두려워하며 지냈구나.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정말 큰 변화도 아니고 남들은 다 하고 다니는 변화인데 왜 난 이것들을 두려워했고 어려워했는지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도 사람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주의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나아진 버릇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을 받고 집에 도착한 날이면 항상 “어릴 적 나”, “지금까지의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스스로를 알아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천천히 남보다는 나를 위한 변화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