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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보다 만족스러운 상담효과와 임상 성공사례
TV 방송출연, 30년 전통 전문심리상담센터입니다.


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마인드원만의
치료효과를 증명합니다.



상담이 끝난지 거의 1년이 된 지금,열정적으로 살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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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OO 조회 3,498회 작성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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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경부터 6개월간 상담을 받았고

지금은 상담이 끝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고등학생이예요.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었던

저는 항상 밝게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내왔어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아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고민해결사 역할도 해왔어요.


그런데 작년에 새 학기가 되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그때부터 저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렸어요.

친구들이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해왔고,

저를 완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부터

어린 나이에 부담감과 책임감이 너무 컸고 그게 저를 압박해왔어요.


저도 남의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노는 걸 좋아하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었는데

저를 외부에서 규정짓고 너무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탓에

친구들에게 저의 나약한 모습을 숨기려고 애를 썼고

그 과정에서 저는 제 자신을 숨기게 되었어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이때 모든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삶이 무기력해졌었어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먹은 것이 소화도 잘 안되어서

먹은걸 다 토했고,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 왔어요.


그러던 도중에 저는 너무 힘들어서 상담을 하려고 했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마인드원 심리상담 선릉센터를 찾아서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 상담하러 갔을 때

저는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하다고 기분 좋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저는 제 모습을 보여주기가 처음엔 두려웠었던 거죠.

일주일에 한 번씩 갔었는데 초기에는 경계도 하게 되고 솔직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저는 소중한 친구 한명을 잃었어요.

제 잘못 때문에요.


제가 진짜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한테 글로는 잘 표현해도

겉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서툴러서 그 친구를 잃었습니다.


저는 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을 활짝 여는데

그 친구와 틀어지고 나서는 정말 많이 힘들었었어요

제가 믿은 사람이 절 떠났을 때

그 감정은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속상했었죠.


그때 상담을 통해서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법

그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알게되었어요.

느낌언어라는 걸 배웠는데 이걸 사용해서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상담하는 과정에서 또 상담이 끝난 후에도

이 느낌언어의 사용으로 제 마음을 솔직하게 더 잘 전할 수 있었고

얘기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오해없이 잘 전달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저의 장점을 윤정희 원장님께서 잘 파악하시고

저에게 좋은 조언들과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그리고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원래 친구들 외에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을 사귀고 싶지 않았었는데 그게 다 치유가 되었어요.

원래 저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 거죠.


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했던 무기력한 제 자신이 마음이 치유가 되면서 열정적으로 변했어요.

그덕에 성적도 저번보다 훨씬 향상되었어요.


또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줬던

많은 친구들에게 표정이 밝아졌다 생기 있어졌다는

얘기도 듣게 되었고 정말 행복해졌어요.


저는 그때의 힘든 시간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는 말이요.

정말 저는 그런 힘든 시간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행복할 수 없었을꺼에요.


그래서 저는 그 시간들도 참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힘든 시간들을 상담해주신 원장님과 저희 부모님,

그리고 절 사랑하고 생각해주는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이겨낼 수 없었을꺼에요.


그리고 저는 상담을 하면서 꿈도 생겼어요.

저도 원장님처럼 심리상담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작년에 저를 찾아왔던 시련이

저를 많이 아프게 했지만 저에게 꿈도 생기게 해주었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해준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를 이렇게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 원장님, 그리고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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