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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보다 만족스러운 상담효과와 임상 성공사례
TV 방송출연, 30년 전통 전문심리상담센터입니다.


내담자가 개인상담 종결 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성공적인 마인드원만의
치료효과를 증명합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상담받으러 다녔던 나는 새롭게 출발할수 있는 용기 희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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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OO 조회 3,177회 작성일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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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기 전 >


‘정말 이현실에서 벗어나고싶다’ ‘ 나에게 벌어진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고 벅차서 도저히 답답해 살수가 없다’

‘나혼자만 이세상 살아가는게 너무 어렵고 버겁게만 느껴진다’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면 도저히 답답해서 숨이 막혀 죽을거 같아 이곳을 찾게 되었다.


내 속마음을 쉽게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라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혼자 감당하기엔 내가 버틸수가 없었기에 

누군가에게는 맘편히 속시원히 얘기해주어야 숨을 쉴수 있을거 같았다.


상담을 통해서 내 자신을 좀더 성숙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나의 불안하고

힘든마음이 달라질수 있을지 반신반의했기 때문에 고민하고 망설임이 많았던거 같다.

하지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었기에 부딪쳐 보기로 용기내어 상담을 결심했다.


 

상담하면서 느낀점 >


‘낯설고 편하지 않은 이곳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처음 해보는것에 대한 용기,도전정신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큰 용기을 내어 이곳에 온 것이기에 걱정이 많았던 것 같다.


나의 적성,성격,직업등...여러가지 심리검사 설문지테스트를 통해서 원장님께서 나를 분석해주셨다.

나를 처음 봤는데 너무 잘알고 계셔 나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던 것 같다.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되면서 나를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지켜봐주시니 내가 생각했던

나는 너무나 작은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나, 내주변사람에 관해 상황별로 감정에 대해 정리를 해주시니 너무나 놀랍고 나의 마음을 들킨것처럼 신기했다.

나를 위로해주는거이 아니라, 그상황에 따라 나, 주변지인들 마음까지 꿰뚫고 계시더라.


내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말씀해주시니 어찌나 그 상황에서 내가 바보같았을까?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이런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처음갔을 때의 낯설음, 서먹함...두번째 방문했을때의 조금의 불편함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1주일에 한번 상담받는 시간이 기다려지기 시작하고 설레기 시작했다.


어떻게 1주일에 한번씩 지방에서 서울로 상담 받으로가지?? 하는 생각이

벌써 이제 마지막이야?? 라는 아쉬움으로 마음이 바뀌었으니 진정 그 시간들이 나에게는 알찼던 시간이었던 것이다.


매주 원장님께서 가벼운 과제를 내주시는데 그 과제를 하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가족과 더 친밀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말한마디, 작은 행동하나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내가 몸소 느끼게 되었기 때문에...


너무 속상하면 펑펑 울다가 오기도하고, 과거 회상하면서 아팠던 상처는 치유하고,

앞으로 내가 가야할 방향을 찾아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내가 아니 내주변사람들이

더 많이 느끼고 응원해주고 나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더 행복해했던 것 같다.


1시간의 상담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질정도로 그시간만큼은 열정적으로 집중했던 것 같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되고 맘도 편안해지고 안정되고,,,

또 한주가 기다려지는 에너지가 생기게 되더라.

이런 것이 내가 지금껏 느껴보지못했던 진정한 힐링이 아니었나싶다.


한시간 한시간 내 상처를 치유하면서 다지고 다져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용기, 희망을 찾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용기를 찾은 내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지기 시작한 것 같다.



상담받은 후 >


처음 내가 원했던대로, 바라던대로..지금 현실을 피하기 보다는 이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상황에서 어떤게 최선일지 나의 목표가 생기게 되었다.


제일 중요한건 지금까지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관심있게 보살피지못했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아끼고 자존감을 찾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싶다. 지금까지 누군가를위해 양보하고 희생한다고만 생각했지,

나 자신을 너무 힘들게 스스로 가만두지 않았던거 같다.


그래서 행복하고 기쁜마음보다는 내생활이 그냥 우울하고 힘들게만 느껴져 슬펐던것같다.


몇 달전 두렵고, 화가 가득해서 슬프고 지쳐있던 내가 지금은 내 자신에게 스스로 용기도 주고 다독여주

활기차게 생활할수있도록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내가 가는길이 평평한 고속도로가 아닌 조금 돌아가는 길이라도 난 지금 하루하루가 웃음으로 채워지고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내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갈것이고, 현재에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제가 이렇게 변화할수 있도록 제일 애써주신 우리 윤정희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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