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심리치료] 지금 나는 너무 평온해졌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OO
조회 2,885회
작성일 2017-08-22
본문
내담자: 20대 (여)
목표: 1. 자존감,자신감을 살리고 싶다 Before 0%-> After 85%
2. 죽는게 무섭고, 몸에 이상이 있는거 같은 무서움을 없애고 싶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안쉬어지고, 잠이 안드는 무서움) Before 100%-> After 0%
3. 좋은 성격을 갖고 싶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남이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Before 90%-> After 20%
상담: 12회기+노브레인 상담 1회기
처음 이곳 심리상담센터에 오래 된 계기는 잠을 자는게 무섭고, 숨이 안쉬워져 응급실 가는 일이 많아지고,
건강에 대한 무서움 죽는게 두려운 것들 때문에 왔다.
처음와서 내 얘기를 하고 속이 조금 후련해져 상담받기를 시작했다.
사실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는 많이 안했다. 하지만 이거마저 안하면
나는 정말 나쁜 선택을 할것만 같았다.
상담을 1회,2회 받아가면서 나는 두려움, 무서움들이 살졌다.
모든 무서움들은 내가 만들어 냈던것이였다.
무서움을 없애고 나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생겼는데, 걱정만하고
생각만 하는 게을렀던 내 모습이 지금은 많이 실천하고 부지런해졌다.
나는 꿈이 가수인데 내가 노래하는 것을 모두가 반대한다고 생각해서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노브레인 심리파티를 하고 나서 나는 용기를 얻었다.
남들 눈치보지 않고 내가 보란듯이해서 보여주면 됬던것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여전히 반대하는 엄마의 잔소리도 가볍게 무시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얼마없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도 생겼다.
예전에 나태하고 그냥 남탓만 했었는데 다 내가 게을렀던것이다.
지금 남들 시선, 잘 보여야한다는 생각 할 시간 없고, 내 미래를 빨리 완성해야한다.
그리고 상담하면서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잘 모를 정도로 전에 어땠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남들과 같이 평범해졌다. 아니 남들보다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사람같다.
이젠 어떤 말들이 또 나쁜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려해도 이겨낼수 있다. 센터에 오길 정말 잘한것 같다.
전에 나는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힘없이 축축 쳐졌는데 지금 나는 너무 평온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아직까지 내가 좋아지는 것들을 느끼면서 벅차오르고, 뿌듯한게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 긍정적인 느낌이 나와 잘 맞게 살 수 있을것 같다.
지금의 삶에 보람 있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설레며 기쁘다.
목표: 1. 자존감,자신감을 살리고 싶다 Before 0%-> After 85%
2. 죽는게 무섭고, 몸에 이상이 있는거 같은 무서움을 없애고 싶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안쉬어지고, 잠이 안드는 무서움) Before 100%-> After 0%
3. 좋은 성격을 갖고 싶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남이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Before 90%-> After 20%
상담: 12회기+노브레인 상담 1회기
처음 이곳 심리상담센터에 오래 된 계기는 잠을 자는게 무섭고, 숨이 안쉬워져 응급실 가는 일이 많아지고,
건강에 대한 무서움 죽는게 두려운 것들 때문에 왔다.
처음와서 내 얘기를 하고 속이 조금 후련해져 상담받기를 시작했다.
사실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는 많이 안했다. 하지만 이거마저 안하면
나는 정말 나쁜 선택을 할것만 같았다.
상담을 1회,2회 받아가면서 나는 두려움, 무서움들이 살졌다.
모든 무서움들은 내가 만들어 냈던것이였다.
무서움을 없애고 나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생겼는데, 걱정만하고
생각만 하는 게을렀던 내 모습이 지금은 많이 실천하고 부지런해졌다.
나는 꿈이 가수인데 내가 노래하는 것을 모두가 반대한다고 생각해서
자신감,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노브레인 심리파티를 하고 나서 나는 용기를 얻었다.
남들 눈치보지 않고 내가 보란듯이해서 보여주면 됬던것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여전히 반대하는 엄마의 잔소리도 가볍게 무시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얼마없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도 생겼다.
예전에 나태하고 그냥 남탓만 했었는데 다 내가 게을렀던것이다.
지금 남들 시선, 잘 보여야한다는 생각 할 시간 없고, 내 미래를 빨리 완성해야한다.
그리고 상담하면서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잘 모를 정도로 전에 어땠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남들과 같이 평범해졌다. 아니 남들보다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사람같다.
이젠 어떤 말들이 또 나쁜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려해도 이겨낼수 있다. 센터에 오길 정말 잘한것 같다.
전에 나는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힘없이 축축 쳐졌는데 지금 나는 너무 평온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아직까지 내가 좋아지는 것들을 느끼면서 벅차오르고, 뿌듯한게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 긍정적인 느낌이 나와 잘 맞게 살 수 있을것 같다.
지금의 삶에 보람 있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설레며 기쁘다.
-
- 이전글
- [성인 개인상담] 올해 내가 한 일중 상담을 받은것이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든다!
- 2017.08.03
-
- 다음글
- [데이트 폭력 치료] 트라우마라는 핑계는 이제 내 인생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