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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회사 생활 '나를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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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OO 조회 466회 작성일 2023-08-08

본문

작년 하반기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


회사를 다니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 것일 줄이야...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업무에 대한 불안감이 심해졌다.

하나 하나씩 더해지는 업무와 더불어 마음의 무거움은 배로 늘어났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혼자서 일처리를 하는 타입이었다.

 


회사 동료와 상사와 관계도 원만하지 못해, 항상 긴장을 하면서 사람을 대했다.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을 때는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 내가 스스로 감당을 하지 못했다.

회사에 출근하면, 퇴근을 손꼽아 기다렸다.

당연히 상사의 신임도 받지 못하였고, 후배의 치고 올라옴도 지켜만 봤다. 

 


과장이란 직책이 무색하게, 마음 속에서 소리없이 무너지는 자존심과 부끄러움...

더 이상은 회사에 다닐 자신이 없었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고 두려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내에게 이런 저런 의논을 한 끝에 신경정신과 보다는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했다.

대학원 실험실 시절,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했을 때가 있었다.

 


약 반 년정도 신경정신과에서 항우울제 처방도 받고 상담을 받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한 탓도 있었다. 상담센터를 방문했을 때,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25 여년을 고민한 문제가 겨우 상담 몇 번으로 해결이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담을 시작한지 3개월(12주 12시간) 째 되는 이시점.

난,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나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방법은 의외로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차주현 선생님은 변화하기 위해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아셨다.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하셨다.

그것은 쉬운 미션이었지만, 오랫동안 그러한 일들을 안해본 나로서는 어렵고 어색한 일이었다.


이 곳에서는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나를 끄집어 내어, 실제의 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도와주었다.

 

자신감과 용기가 없는 내가....점점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나는 요즘 되도록이면 많이 아내와 아이들을 깊게 포옹한다.

그리고 따뜻함을 전한다. 회사에서 조그만한 일들이 후배들과 성공했을 때, 그 기쁨을 하이파이브로 표현한다.

 

후배 사원이 인사를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는 것을 보고,

'나에게 인사해 주면 기쁠텐데...'라고 나의 감정을 표현해서 서로 화기애애한 웃음을 나눈다. 

 


회사에서 모르는 거나 힘든 점이 있을 때, 혼자 꿍하니 고민하지 않고,

'잘 모르겠으니 알려달라'라고 차장님께 달려간다. 오

늘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내일로 미루지 않고 대충이라도 끝내서 마무리 짓는다.

 


그 결과, 나는 이곳 심리상담센터에 온 목표를 달성하였다.

회사를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고, 사람들과 대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줄어 들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며 즐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신

차주현 선생님과 상담사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노브레인 집단상담 시간을 통해서, 서로 마음을 나눈 다른 참여자분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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