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전 첫 상담을 시작하였다.

첫 상담 당시에는 마음이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 자신이 걱정되어 찾았다.

맨 처음 내 주위의 환경은 너무 혼란스러웠다.

내 주위의 사람 관계, 이성, 동성 모든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조차도 일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상담을 찾게 된 이유는 나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참고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상황에 많이 처해있구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어쩌면 이 우울함에서 벗어 날 수 있겠구나하는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심리상담을 시작하였다.

심리상담을 처음 받았을때 먼가 답답한 느낌이였다.

하루만에 우울함이 풀릴꺼라고 잘 못 생각한 탓이였다.

하지만 3주 정도 지나고

약 한달이 넘어 갔을때 내 주위의 상황들이 변해가고 있었다.

나의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시작된것이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과거란 상처 속에 묶여 

치유를 받지 못한채 계속 아파했던것이다.

그 사실을 알게되고 내 자신의 상처 치유에 노력하였다.

내 자신의 상처를 찾는시간이 바로 찾아지는게 아니였고

상담을 통해 나도 모르게 내 상처를 들여다 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눈에 띄게 변한 내 상황은

첫째 복잡한 인간관계가 나를 위해 정리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남이 아닌 내 자신만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분명해지면서 나의 생활은 너무 바뻐졌다.

모두 나 자신을 위한 바쁜시간들이였다.

전에는 남자친구에게 내 모든 시간을

양보했던 나에게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였다.

내가 너무 바쁘면 남자친구가 도망가면 어쩌지? 하는 우려와 다르게

모든 내 생활이 안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내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적인 많은 요소들이 적용한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내 자신을 깨달으면서 생기는 과정을 지나 생기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난 좋은 명품, 좋은 차, 좋은 집, 

모든지 최고의 내 삶이 내 자신을 사랑해준다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나의 욕심이라는걸 알았던것이 약 2달이 걸렸던것 같다.

지금 12회기 상담을 다 받은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내 자신과 화해도 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경험하지 못하면 

공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나는 평온한 나의 삶과 내 자신을 믿는다.

그리고 멋진 CEO를 꿈꾸는 내가 되었다.

상처 투성인 내가 상처 치료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난 행복하다 ^^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