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원하지 않은 충격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었다. 

그 상처는 나를 부정의 개념만을 가지고 괴로워하며 지내게 했다. 

내가 왜 이럴까? 뭔가 전과 다르고 아프고 힘든데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러한 이상하고 아픈 마음을 검색했을 때 알게 된 “ 마인드 센터” 처음 보는 것이고, 

반신반의 하는 맘도 있었지만, 너무나 힘든 내 맘이 무엇이고, 왜 이런지를 알기 위해 정말난 모험처럼 

마인드 심리센터 문을 열고 들어섰다. 

모험처럼 들어오긴 했지만 선생님께 나를 맡기고 열심히 임하겠다는 맘은 세계최고였을 것이다. 

6개월 선생님과의 시간과 선생님의 방법 또한 최선을 다했다. 

그런 지금 난, 맘에 상처 받기 전으로 돌아온 것은 물론이고 내가 부족한 부분 코칭 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내가 뭔가 부정의 이미지가 떠오를 때마다 선생님 웃는 얼굴이 나를 긍정으로 이끌고 갈 것 같아 

 따스함을 가득 안고 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