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중간 평가] 어느 누구도 믿지못해 상담을 포기했지만, 지금 20대인 나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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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OO
조회 3,842회
작성일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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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일주일에 3~4번 이상 찾아오는
공황발작과 불안, 공포, 두려움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해 휴학을 결정하고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다
견디지 못하고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다.
처음에 3개월이면
싹 고쳐주겠다는 말을 전혀 믿지 못했고
'3개월 상담이 끝난 후 학교에 돌아가서
다시 힘들지 않을까?'
'다 고쳐주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의심하고,
상담 받기를 꺼려했고
첫 상담 시작 15분 전까지도
집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반복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첫 상담에 들어간지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1년전 처음 공황발작이 시작된 이후로
매일 갖고 있었던 불안감이 조금 덜어짐을 느꼈다.
아무도 해결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고작 30분만에 처음으로
불안감이 덜어짐을 느낌과 동시에
고쳐질 수 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이 끝난 후 집에 가는 길 엄마에게
처음이다, 정말 처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이 들었고
내가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계속해서 얘기했다.
나는 그렇게 첫 상담 이후로
다음 상담이 계속해서 기다려지고
두 번째, 세 번째 상담을 받을수록
점점 불안감은 사라지고 안정감이 찾아왔다.
대표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항상 같은 것을 나타낸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어떤 예를 들어주셔도
마지막에 내가 직접 깨닫는 것은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별 것 아닌, 모두가 머리로는 아는 말이지만
대표님께선 저 말을
내 생각으로, 내가 직접 실천하고
내가 발전할 수 있게끔 생각을 바꿔주셨다.
상담을 몇 차례 받은 후
나는 공황발작은 반절 이상 줄어들었고
이제는 점차 먹고 있던 약도 끊어가려고 한다.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져서
과거에 얽매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싹 다 사라져서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고
많이 지쳐있던 가족 관계마저도 좋아졌다.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도
스스로 너무 많은 것을 느꼈고
특히 엄마에 대한 미운 마음이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 싹 사라졌다.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법한 공황발작과
내 기준에는 너무 힘들었던 과거이지만
대표님을 만남으로써 더 좋은 것을 배우고
내 미래를 확실하게 배운 것 같아
전혀 후회하지 않고, 과거도 생각나지 않는다.
앞으로 남은 상담동안
대표님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를 잘 가꾸어나가서
밝은 미래를 만들자는 생각뿐이다.
차주현 대표님 감사합니다.
공황발작과 불안, 공포, 두려움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해 휴학을 결정하고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다
견디지 못하고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다.
처음에 3개월이면
싹 고쳐주겠다는 말을 전혀 믿지 못했고
'3개월 상담이 끝난 후 학교에 돌아가서
다시 힘들지 않을까?'
'다 고쳐주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의심하고,
상담 받기를 꺼려했고
첫 상담 시작 15분 전까지도
집으로 돌아가자는 말을 반복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첫 상담에 들어간지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1년전 처음 공황발작이 시작된 이후로
매일 갖고 있었던 불안감이 조금 덜어짐을 느꼈다.
아무도 해결해주지 못했던 부분을
고작 30분만에 처음으로
불안감이 덜어짐을 느낌과 동시에
고쳐질 수 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이 끝난 후 집에 가는 길 엄마에게
처음이다, 정말 처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이 들었고
내가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계속해서 얘기했다.
나는 그렇게 첫 상담 이후로
다음 상담이 계속해서 기다려지고
두 번째, 세 번째 상담을 받을수록
점점 불안감은 사라지고 안정감이 찾아왔다.
대표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항상 같은 것을 나타낸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어떤 예를 들어주셔도
마지막에 내가 직접 깨닫는 것은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별 것 아닌, 모두가 머리로는 아는 말이지만
대표님께선 저 말을
내 생각으로, 내가 직접 실천하고
내가 발전할 수 있게끔 생각을 바꿔주셨다.
상담을 몇 차례 받은 후
나는 공황발작은 반절 이상 줄어들었고
이제는 점차 먹고 있던 약도 끊어가려고 한다.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져서
과거에 얽매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싹 다 사라져서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이고
많이 지쳐있던 가족 관계마저도 좋아졌다.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서도
스스로 너무 많은 것을 느꼈고
특히 엄마에 대한 미운 마음이
노브레인 집단상담을 통해 싹 사라졌다.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법한 공황발작과
내 기준에는 너무 힘들었던 과거이지만
대표님을 만남으로써 더 좋은 것을 배우고
내 미래를 확실하게 배운 것 같아
전혀 후회하지 않고, 과거도 생각나지 않는다.
앞으로 남은 상담동안
대표님께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를 잘 가꾸어나가서
밝은 미래를 만들자는 생각뿐이다.
차주현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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