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중간 평가] 16세의 내 인생에 봄날은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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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OO
조회 1,906회
작성일 2021-02-01
본문
상담 종결 후 내담자분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개인상담 후기입니다.
상담 전에는 그냥 뭘해 할지도 모르겠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냥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매일같이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전에는 가족 모두
무슨 사소한 일 하나가지고도
서로 감정이 상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차분히 못해서도 다툼이 많았었다.
첫 상담을 하고 나서 뭔가 털어놓은 기분
그래도 아직은 불안했다.
그냥 서울 자체에 혼자 올라간다는 생각 자체가
이걸 할수 있나 생각을 했는데
점점 많이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
라는 생각도 자주했다.
상담 하기 전에는 모든게 다 걸리적거리고
필요성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바뀌어 가는것 같기도 했다.
엄마, 아빠, 언니도 새롭게 보이고 달라보였다.
상담을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걸 알게 되고 얘기해보고
뜬금없지만 고등학교에
관심을 더욱 더 갖게 되었다.
내가 매일 시험에 떨어질 것 같고
못하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다.
근데 상담을 하고 생각해보니깐
생각도 달라지는 것을 느낀 것 같다.
목표도 생기고 있고, 뭘하면 행복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알게 된다는 것에도 놀랐다.
이제 상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상담에 성실이 참여하고
부모님께 고맙다고도 전하고
정말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직접 작성해주신 개인상담 후기입니다.
상담 전에는 그냥 뭘해 할지도 모르겠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내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몰랐다.
그냥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매일같이 복잡하고 불안했다.
그전에는 가족 모두
무슨 사소한 일 하나가지고도
서로 감정이 상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차분히 못해서도 다툼이 많았었다.
첫 상담을 하고 나서 뭔가 털어놓은 기분
그래도 아직은 불안했다.
그냥 서울 자체에 혼자 올라간다는 생각 자체가
이걸 할수 있나 생각을 했는데
점점 많이 해보니깐 아무것도 아니더라..
라는 생각도 자주했다.
상담 하기 전에는 모든게 다 걸리적거리고
필요성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바뀌어 가는것 같기도 했다.
엄마, 아빠, 언니도 새롭게 보이고 달라보였다.
상담을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걸 알게 되고 얘기해보고
뜬금없지만 고등학교에
관심을 더욱 더 갖게 되었다.
내가 매일 시험에 떨어질 것 같고
못하는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했다.
근데 상담을 하고 생각해보니깐
생각도 달라지는 것을 느낀 것 같다.
목표도 생기고 있고, 뭘하면 행복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알게 된다는 것에도 놀랐다.
이제 상담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상담에 성실이 참여하고
부모님께 고맙다고도 전하고
정말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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