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NO BRAIN]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다.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OO
조회 1,317회
작성일 2022-07-18
본문
모든 사람들이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두 눈으로 정말 아픈 사람들을 보니 위안이 되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고나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조금 더 확고히 하게 되었다.
한국에 들어오고나서부터
부모님의 책임 및 잘못들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고
꽤나 성공적이었는데 중요한 것은
받아들이는 것과 동시에
나의 인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얘기해주셨다.
스스로를 조금 더 포용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기준점을 너무 높게 잡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가라고..
각자의 힘듦에도 불구하고
그런 따뜻한 말들을 건네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미약하게나마 마음에 올려져서
날 짓누르고 있던 것들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다.
스스로의 아픈 면에만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고개를 돌려서더 많은 것들을 바라보고자 한다.
세상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바뀌는 수 밖에 없다.
조금 더 내려놓고 시선을 돌려
나의 길을 나아가고자 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다.
한다.
직접 두 눈으로 정말 아픈 사람들을 보니 위안이 되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고나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조금 더 확고히 하게 되었다.
한국에 들어오고나서부터
부모님의 책임 및 잘못들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고
꽤나 성공적이었는데 중요한 것은
받아들이는 것과 동시에
나의 인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얘기해주셨다.
스스로를 조금 더 포용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기준점을 너무 높게 잡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가라고..
각자의 힘듦에도 불구하고
그런 따뜻한 말들을 건네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미약하게나마 마음에 올려져서
날 짓누르고 있던 것들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다.
스스로의 아픈 면에만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고개를 돌려서더 많은 것들을 바라보고자 한다.
세상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바뀌는 수 밖에 없다.
조금 더 내려놓고 시선을 돌려
나의 길을 나아가고자 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다.
한다.
-
- 이전글
- [22년 7월 NO BRAIN] 상담선생님의 말씀이 나의 개인적인 문제의 '열쇠'가 되었다.
- 2022.07.18
-
- 다음글
- [22년 9월 NO BRAIN]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행동으로 옮기자.
-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