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NO BRAIN]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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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OO
조회 1,101회
작성일 2022-09-26
본문
처음에는 집단상담이라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해지고
말씀을 들으며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 나는 상담받을 정도로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야기하면서 눈물이 자꾸 나다보니
내가 상처받은 사람이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다.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싶었는데
상처는 상처가 아니라 기억일 뿐이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기분이었다.
내가 힘들어하고 무기력하고 불안해하는 뿌리가
부모님 때문이란 걸 인정하고 이제 부모가
삶의 중심이 아니라 내 삶과 내 감정이 먼저인
정신적 독립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나 혼자만의 시각에 갇히지 않고 부모님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고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는 게 아니라
행동하며 현재를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시각을 넓게 가지고 스스로를
하나의 모습과 인격으로 규정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의 나를 인정하고
현실을 과거의 경험에 빗대어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내면에 집중해야겠다.
그동안 자주 모든걸 명확하게 규정하고
정리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했는데 과거는 기억으로 묻어두고
현재와 미래 그 순간들을 온전히 살아가야겠다.
이 시간 이후로 나는 생각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용기 있는 사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해지고
말씀을 들으며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 나는 상담받을 정도로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야기하면서 눈물이 자꾸 나다보니
내가 상처받은 사람이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다.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싶었는데
상처는 상처가 아니라 기억일 뿐이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기분이었다.
내가 힘들어하고 무기력하고 불안해하는 뿌리가
부모님 때문이란 걸 인정하고 이제 부모가
삶의 중심이 아니라 내 삶과 내 감정이 먼저인
정신적 독립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나 혼자만의 시각에 갇히지 않고 부모님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고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는 게 아니라
행동하며 현재를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시각을 넓게 가지고 스스로를
하나의 모습과 인격으로 규정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의 나를 인정하고
현실을 과거의 경험에 빗대어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내면에 집중해야겠다.
그동안 자주 모든걸 명확하게 규정하고
정리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했는데 과거는 기억으로 묻어두고
현재와 미래 그 순간들을 온전히 살아가야겠다.
이 시간 이후로 나는 생각보다 행동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용기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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