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 GOL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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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참석하기 위해 오면서

내내 내가 나도 모르게

정하고 있는 또 어떤 생각이 있을까?

그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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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올 적마다

나를 나 스스로 묶고 있는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맛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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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기준을

늘 항상 세우고 있다는 것이

대표님의 시각으로 저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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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모녀의 대화 속에서

나와 딸을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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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나름대로

지한데 어떻게 했는데

라는 억울함이

늘 내 마음에 선봉대에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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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기다려주어야겠구나..

기다림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면에서 필요한 것인지를

진심으로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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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딸을 들어줄 수도 있고

기다려줄 수도 있을 것 같은

편안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