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컸다고 생각했다.

어투도, 생각도, 겉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

안주할 뻔했다.

active-oriented / 행동지향적인.

오늘 내가 가장 강조한 말이다.

그래서 난,

성공에 다다를 수 있을만큼 행동지향적인가?

아니였다.



내 생각을 만들고 내 판단을 만들고

그렇게 내 길을 가면 된다.

주위에서 틀렸다고 한들 내 생각은 이게 맞는데.

더 무슨 의심을 해야겠는가?

하지만, 여기에서 또 느낀 것이 있다.

내 생각, 내 강단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좋다. 훌륭하다.



그러나

근거가 있어야하며 정확한 데리터 기반이 있어야 한다.

***를 보고 말하면 무엇하나.

직접 그 *을 가져와서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내 판단도 흔들리지 않고

더 정확히 행동에 옮길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1을 물었다면,

1의 일이 주어졌다면 최선을 다해

그 1의 일을 해내야 하지만 그걸 넘어서 2,3

그리고 10까지 보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주변을 보고 생각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동안 난 무슨 일에 행동지향적이었던가!

자살시도? 자해? 한심하고 창피한거다.



그 누구에게도 아닌 내 자신에게.

쓸데없는 일에 쓸데없이

충실히 행동지향적이었던 것이다.



더 넓게,

모든 방면에서 행동지향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그리고,

내가 먼저 행동하고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따르도록 하는,

소위 리더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켜야 한다.



물론 그 발전의 과정 또한 자발적이고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느끼며 이루어져야 한다.

할 수 있다.

닥치는대로 흡수하고 익히자.

그렇게 ‘나’라는 기업의 기반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나’라는 기업의 사장은

내 자신이니

내가 스스로 앞장서서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