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왔고 시작했으나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치유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닫혀있는 것 같지만..

아팠고..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용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람들의 용기있는 말과 행동들이

제게 위로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무기력한 상태로 왔으나 앞으로 용기까지 갈 수 있도록

남은 상담 열심히 받고 제 모습을 많이 지켜보고

위로하고 용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