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NO BRAIN]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아들 문제의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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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OO
조회 1,107회
작성일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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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브레인 프로그램에 대해
의구심도 있고 궁금한 점도 있었지만
일단 부딪쳐서 해보자는 생각에 오게 되었다.
긴 시간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마지막에는 내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아들을 내 인생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가 보는 시각으로 판단해서
아들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세워주지 못했음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아들이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게 하고
틀리거나 잘못된 결정이라도 지켜보고
자신이 그 결과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동안 너무 부모의 결정대로 살아서
이런 문제가 생겼고
지금이라도 스스로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내 인생의 의미를 자식에서 찾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남에게는 칭찬을 많이 하면서
아들들에게는 칭찬을 많이 해주지 못한 것이 느껴져
오늘부터라도
칭찬을 꼭 실천해서
내 삶과 우리 가족의 삶도 달라졌으면 좋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아들 문제가
바로 내 스스로의 문제였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의구심도 있고 궁금한 점도 있었지만
일단 부딪쳐서 해보자는 생각에 오게 되었다.
긴 시간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마지막에는 내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아들을 내 인생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가 보는 시각으로 판단해서
아들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세워주지 못했음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아들이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게 하고
틀리거나 잘못된 결정이라도 지켜보고
자신이 그 결과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동안 너무 부모의 결정대로 살아서
이런 문제가 생겼고
지금이라도 스스로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내 인생의 의미를 자식에서 찾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남에게는 칭찬을 많이 하면서
아들들에게는 칭찬을 많이 해주지 못한 것이 느껴져
오늘부터라도
칭찬을 꼭 실천해서
내 삶과 우리 가족의 삶도 달라졌으면 좋겠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이라고 생각했던 아들 문제가
바로 내 스스로의 문제였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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