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프로그램을 제안 받았을 때는

반신반의 하면서 왔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끼는 바가 있었다.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

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 못하는

나 자신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이 감정표현을 잘 하면

아들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를 확인하고

과정을 수차례 질문 받았음에도

직접 행동하지 않고 눈치만 보다가 시간만 보냈지만

결국 나 자신이 여러 장애물을 극복하고

직접 행동함으로써 긍정적이고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는

긍정언어를 자주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대 이상의 자신감과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이해하게 된

유익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