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알고 있음에도 행동하지 못했다.

왜 리스크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봐 본전도 못 찾을까 봐

남자의 힘에 대한 공포 실패할 거라는 두려움과 내가 만든 회상의 두려움

나만의 틀에 갇혀있었음, 이렇게 하면 안 될 거라는 허구적 두려움.



착한 아이 코스프레, 범생이의 틀 착한 사람의 편견 과거를 잊자!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까지 끌어올리지 말자, 현재의 안주하지 말자.

 

생각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