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삶의 형태와 감정을 보며
나만이 억울하고 대우를 못 받고
바보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나 스스로의 문제임을 절감하고
주변에 상처를 많이 주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보고 자라는 애들과 남편을
이해 못 한 점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서
가까운 가족을 먼저 포용하고 나만의 이기심을 버리고

 

나 스스로 먼저 다가가고
따뜻한 배려심을 가지고 나와 주변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솔직하게 해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용기 있고 앞으로의 시간을
나 자신에 충실하면서 포용하고

 

내가 기쁨을 찾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활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살겠습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바보 같고 우물 안 개구리의 사고를

싹 버리고 앞으로만 생각하고 즐겁게 직진하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에 나같이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내 인생은 행복과 기쁨이 될 거라 믿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