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님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을 때,
내 생각으로만 판단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되돌 봤을 때 나는 내가 문제였을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회피하려고 바빳던것같다.

 

내 감정을 돌아보려는
노력 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나의 가능성을 가두고
판단한건 나였음을 깨닫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 때 ,



잘못이 무엇인지 인정하고
사과하고 남의 눈에서 날 보지 않아야겠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앞으로 변해야겠다.

 

겪지 않은 일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경험해보지 않았다는 점을 반성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지금 내 상황을 인정부터 그 다음은 노력을 해야겠다.
생각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또 내 자신을 의심하느라
남을 의심했던 것도 이제 알았고,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알았으니
책임지고 절대 의심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