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담과는 다른 집단상담을 통해서

내가 인정하지 못했던 부분을 인정함으로써

마음이 좀 더 홀가분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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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만들어놓은 틀을 부수고

좀 더 유연한 자세로 세상을 대하고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가족들에게

더 따뜻한 시선과 언행으로 중심을 잡을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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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지난 시간 속에 있었던 상처의 시간들을

기억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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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에 충실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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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해야 다른 사람도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