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NO BRAIN 76기] 우리 가족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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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3,364회
작성일 2019-10-28
본문
자식에 대한 두려움과 집착으로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내 자신조차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다른 부부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바로 인식 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코치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내가 자식을 붙들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너무도 괴롭혀 왔었다.
20**년 뇌종양 판단을 받고도
내 고통보다는 아들 걱정 때문에 편안한 날들이 없었다.
이제는 놓고 싶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 아들이 자신의 문제를 잘 통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12주 후에는 우리가족 모두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너무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내 자신조차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다른 부부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바로 인식 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코치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내가 자식을 붙들고 있다는 생각이
나를 너무도 괴롭혀 왔었다.
20**년 뇌종양 판단을 받고도
내 고통보다는 아들 걱정 때문에 편안한 날들이 없었다.
이제는 놓고 싶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 아들이 자신의 문제를 잘 통찰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12주 후에는 우리가족 모두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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