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나자신이다.

 

지난 날의 나는 학업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나 자신을 부정하고 비관적인 것에 있었지만,
 

상담을 처음시작해서 오늘의 집단상담까지 시행 후 느낀 것은

나 자신을 빛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눈에 떳떳한 것 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잘 나의 프라이드를 만들고 노력해야한다.

 

나의 불만과 불안은
내가 나만의 프라이드를 터득하고 쌓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감정은 사건이나 현상을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고,

나 라는 사람 또한 내가 나에게 얼마나 훌륭하고

떳떳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지에 따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대담하고 유연하게 느껴졌고,

복잡한 감정이 단순화 되었던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