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노브레인 상담에 참여했을때
막연하게 나의 정신적인 독립이라고 생각했다.

선생님의 말씀하셨던 것 중에
깃발은 내 마음안에서 흔들린다고 하셨을때
그 이야기에 대해서 이성적으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내생각을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자발적이지 못했던 이유중에 미움 받는 게 무서워서 였는데.
그렇게 살면 언젠가 땅끝 지하속으로 네어 갈수 있기에
변화해야겠다고 깨달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의 안일한 태도를 깨우칠수 있어서
후련하고 기뻤고 마음이 편안했다.

싸움할 줄 알아야 싸울 수 있듯이 필요하면 싸울려고 많이 노력해야 겠다.

가족의 문제에 대해서 울면서 풀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오늘 이후로 가족문제가 내문제에 들어오지 않고
나자신의 감정을 살펴서 나 자신의 힘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강해질 수 있다. 강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