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7월 NO BRAIN 55기] 세번의 참여로 참 행복을 얻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4,990회
작성일 2018-07-31
본문
더없이 행복한 요즘을 지내다가,
다시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해서
오늘 저를 점검하고 돌아보기 위해 왔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오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부담 없이 왔습니다.
사람들과 포옹을 하며,
나도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
새로운 기분이 들고 프로그램 진행 중
사람들과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웃다가 우는 것을 할 때에는
웃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고,
눈물이 나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품고 있던 슬픈 일들이 이제는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상담을 마치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잘 이겨내기로 다짐하고,
더 멋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저와 약속했습니다.
다시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해서
오늘 저를 점검하고 돌아보기 위해 왔습니다.
매번 올 때마다 오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부담 없이 왔습니다.
사람들과 포옹을 하며,
나도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
새로운 기분이 들고 프로그램 진행 중
사람들과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웃다가 우는 것을 할 때에는
웃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고,
눈물이 나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품고 있던 슬픈 일들이 이제는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상담을 마치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잘 이겨내기로 다짐하고,
더 멋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저와 약속했습니다.
-
- 이전글
- [18년 7월 NO BRAIN 55기]두려움으로 시도조차 할 수없던 용기가 생기다.
- 2018.07.31
-
- 다음글
- [18년 7월 NO BRAIN 55기] 가면을 벗고 진정한 엄마로서 딸과의 화해 계기.
-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