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5월 NO BRAIN 51기] 나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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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5,050회
작성일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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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 상담날이다.
오늘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글을 쓰려고해.
지난 6개월 동안 상담을 받고, 변화가 있었던 것들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 내가 우울하고, 나 자신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삶을 살면서
이곳에 문을 두드렸을때만 해도 나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가 내 생각에 빠져있기만하고 너무 바보처럼 지냈었는데,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원장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시간을 잘 견뎌내준 나한테도 고맙다.
그리고 나는 항상 가족이나 회사에서 인정 받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인정 받는 것에 연연할 때 듣지 못했던 인정하는 말을 듣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도 갇혀있던 틀 안에서
잘나왔다고 말해주고 싶다.
처음 집단 상담때 말씀하셨던 것은
나에게는 해당없는 그저 원장님만 가능한 일 일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경험하고 나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그 순간 순간에 더 집중하고 그때 그때 감정표현을 더 확실히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재미가 생겼다.
상담이 끝났다고 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것은 아닐것이다.
앞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어떤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고, 또 잘이겨낼 수 있는 자신도 있다.
나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오늘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글을 쓰려고해.
지난 6개월 동안 상담을 받고, 변화가 있었던 것들이 생각이 난다.
처음에 내가 우울하고, 나 자신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삶을 살면서
이곳에 문을 두드렸을때만 해도 나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가 내 생각에 빠져있기만하고 너무 바보처럼 지냈었는데,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원장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시간을 잘 견뎌내준 나한테도 고맙다.
그리고 나는 항상 가족이나 회사에서 인정 받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인정 받는 것에 연연할 때 듣지 못했던 인정하는 말을 듣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도 갇혀있던 틀 안에서
잘나왔다고 말해주고 싶다.
처음 집단 상담때 말씀하셨던 것은
나에게는 해당없는 그저 원장님만 가능한 일 일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그것을 경험하고 나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그 순간 순간에 더 집중하고 그때 그때 감정표현을 더 확실히 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발견하는 재미가 생겼다.
상담이 끝났다고 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것은 아닐것이다.
앞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어떤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지만
나는 그렇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고, 또 잘이겨낼 수 있는 자신도 있다.
나의 앞으로의 삶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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