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틀, 내가 만든 벽을 넓혀서 나와야한다.

항상 의식 수준이 높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한 것에 비해 행동력이 약하고 무기력해

내 자신이 늘 틀에만 갇혀 힘들고, 화나고, 슬펐던 거 같다.

내 마음이 바뀌면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힘들고 슬픔이 없어 질 수 있을 것 같다.

 

중반쯤에는 내가 이제 행복하구나 하고 안주하려고 했던가. 같다.

근데 머무르는 것 보다 내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야 하는가 같다.

 

지금 같은 생각을 끊임없이 의식해서 다시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내 자신이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속으론 두려움이 있어 주저하던 지난날을 벗어나

남을 의식하는 두려움이 아니 용기를 갖고 살아가 용기도 넘어설 수 있는 삶을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