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03월 NO BRAIN 48기] 오늘을 통해 굉장히 어리석고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음을 깨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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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5,477회
작성일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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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상담에 오기까지 처음이라 많이 낯설고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에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막상 와서 보니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너무 내안에 나만 바라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람의 겉모습으로만 상대방을 바라 봤기때문에
왜곡된 모습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결정해서
항상 상대방의 모습이 나와 다르고 나랑은 맞지 않다고 단절하고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했고 나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얽매어 있었다.
오늘 비로소 각자의 심리의 문제를 바라보고 항상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보려 해서 정작 사람들은 조언과 격려, 따뜻한 말을 해주려해도
내가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바라봤기때문에 항상 적대적으로 사람들을 대한 것 같다.
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면 남들에게 약점을 잡히고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다.
표현해야 할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속으로만 생각하고 남들 앞에서 감정을 표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집단상담을 통해 나를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 동안은 내 안에 갇혀 내사고와 가치가 맞다고만 주장하고
나만 옳다라는 생각에 상대방의 얘기를 듣지 못 했고,
막상 나에게 좋은 말을 해도 조언을 해도
상대한테 무시강하고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들어야하나 자존심도 상한다고 생각했다.
아빠를 원망하고 지금까지 내가 도움을 준 금전적인게
지금은 혼자가 되어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데 못하다 보니
아빠에게 들어간 돈이 너무 아깝고 허탈하고 내가 왜 내 돈도 지출하고
막상 지금 필요할 때 없다보여 더 많이 과거에 집착하며 아깝고 억울하고
그 돈이 지금 있더라면 나의 지금이 더 나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을 통해 굉장히 어리석고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음을 깨닳았다.
남들 한테는 왜 과거에 집착하냐며 비난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여서 더욱 더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와 화를 쌓아 온거 같다.
나를 변화시키고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왜 내가 바꿔야하는지 내가 뭘 그렇게 잘 못 했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상담의 말씀처럼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려는 노력과
내 감정의 표현을 잘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나도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사람들의 조언과 위로를 통해 "나"를 찾고
나를 위해 잘 살아가고
내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히 위축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상대방을 캇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나를 되돌아보고
나에게 잘 못된 점을 얘기해도 수용하는 마음을 가져 보겠다.
더 이상 삐지고 화내고 꽁하지 않겠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나를 위로해주는 법을 알게 되어 실천해 보겠다.
두려운 마음에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였다.
막상 와서 보니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너무 내안에 나만 바라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람의 겉모습으로만 상대방을 바라 봤기때문에
왜곡된 모습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결정해서
항상 상대방의 모습이 나와 다르고 나랑은 맞지 않다고 단절하고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했고 나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얽매어 있었다.
오늘 비로소 각자의 심리의 문제를 바라보고 항상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보려 해서 정작 사람들은 조언과 격려, 따뜻한 말을 해주려해도
내가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바라봤기때문에 항상 적대적으로 사람들을 대한 것 같다.
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면 남들에게 약점을 잡히고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다.
표현해야 할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속으로만 생각하고 남들 앞에서 감정을 표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집단상담을 통해 나를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 동안은 내 안에 갇혀 내사고와 가치가 맞다고만 주장하고
나만 옳다라는 생각에 상대방의 얘기를 듣지 못 했고,
막상 나에게 좋은 말을 해도 조언을 해도
상대한테 무시강하고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들어야하나 자존심도 상한다고 생각했다.
아빠를 원망하고 지금까지 내가 도움을 준 금전적인게
지금은 혼자가 되어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데 못하다 보니
아빠에게 들어간 돈이 너무 아깝고 허탈하고 내가 왜 내 돈도 지출하고
막상 지금 필요할 때 없다보여 더 많이 과거에 집착하며 아깝고 억울하고
그 돈이 지금 있더라면 나의 지금이 더 나을 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을 통해 굉장히 어리석고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음을 깨닳았다.
남들 한테는 왜 과거에 집착하냐며 비난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여서 더욱 더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와 화를 쌓아 온거 같다.
나를 변화시키고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왜 내가 바꿔야하는지 내가 뭘 그렇게 잘 못 했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상담의 말씀처럼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려는 노력과
내 감정의 표현을 잘 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나도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사람들의 조언과 위로를 통해 "나"를 찾고
나를 위해 잘 살아가고
내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히 위축되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상대방을 캇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나를 되돌아보고
나에게 잘 못된 점을 얘기해도 수용하는 마음을 가져 보겠다.
더 이상 삐지고 화내고 꽁하지 않겠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
나를 위로해주는 법을 알게 되어 실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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