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0월 NO BRAIN 39기] 두려움을 극복하고 두려움에 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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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5,406회
작성일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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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둘러싼 의식이 명확하게 보였다.
'수치' '죄의식' '두려움' '분노' 였다.
감정을 털어놓는 과정에서는 수치의식이 앞서서, 분노를 쏟아내고 난 후에도 말끔히 후련해지는 느낌은 부족했다.
지금까지 나는 상대가 하는 말의 진짜 내용을 파악 못하고, 그들이 쓰는 도구, 표현 (욕, 표정등)에 현혹되었었다.
그리고 그것을 나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분노했다.
그러나 수치심이 컸기 때문에 남들의 이목을 신경쓰고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용기있게 대응하지 못했다.
상대에게 감정을 폭발시키더라도 죄의식 때문에 괴로워했다.
죄의식을 느낀 이유는, 느낌언어를 활용한 대화를 그동안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저런 부정적 의식 cycle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느낌언어를 통해 대화하는 습관부터 가져야 할 것 같다.
용기 단계까지 의식이 성장하려면 수치 죄의식 두려움을 극복해야한다.
수치는 남의 이목을 신경써서 그렇고 죄의식은 느낌언어가 아니다. 감정을 실어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에 그렇다.
두려움은 내가 내 의견을 말했을때 강자의 반응에 내가 받게 될지도 모를 불이익에 지레 겁먹기 때문이다.
느낌언어를 사용해 보는 것이 일단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상대의 제스쳐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는 다시는 어머니께 많이 들었던
'저렇게 더 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복에 겨워서 이런 소릴 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또 다시 몸짓을 회피하고 나 자신을 폄하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수치' '죄의식' '두려움' '분노' 였다.
감정을 털어놓는 과정에서는 수치의식이 앞서서, 분노를 쏟아내고 난 후에도 말끔히 후련해지는 느낌은 부족했다.
지금까지 나는 상대가 하는 말의 진짜 내용을 파악 못하고, 그들이 쓰는 도구, 표현 (욕, 표정등)에 현혹되었었다.
그리고 그것을 나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분노했다.
그러나 수치심이 컸기 때문에 남들의 이목을 신경쓰고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용기있게 대응하지 못했다.
상대에게 감정을 폭발시키더라도 죄의식 때문에 괴로워했다.
죄의식을 느낀 이유는, 느낌언어를 활용한 대화를 그동안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저런 부정적 의식 cycle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느낌언어를 통해 대화하는 습관부터 가져야 할 것 같다.
용기 단계까지 의식이 성장하려면 수치 죄의식 두려움을 극복해야한다.
수치는 남의 이목을 신경써서 그렇고 죄의식은 느낌언어가 아니다. 감정을 실어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에 그렇다.
두려움은 내가 내 의견을 말했을때 강자의 반응에 내가 받게 될지도 모를 불이익에 지레 겁먹기 때문이다.
느낌언어를 사용해 보는 것이 일단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상대의 제스쳐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는 다시는 어머니께 많이 들었던
'저렇게 더 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복에 겨워서 이런 소릴 하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또 다시 몸짓을 회피하고 나 자신을 폄하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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