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NO BRAIN 심리파티

SESSION 4_GOL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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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왔을 때는 사랑을 못받아서

사람을 줄 수 없다고 

엄마를 원망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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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을 주기 싫은 마음을

내가 사랑을 못받았다는 핑계를 들며

이기심을 나 스스로 사랑을 주지 않기로

선택한 것이라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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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분이랑 눈을 마주치며 

엄마의 마음을 느끼면서 

엄마의 마음에 사랑이 있는데 

표현이 서툴어서 그랬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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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내려가서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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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한다는 것에 

아직도 두려움이 있지만 

조금씩 더 용기를 내보고 

표현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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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있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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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 열심히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