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가 9월9일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가 지난 9일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을 기반으로,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는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원미1동 지역사회의 복지허브화를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이 협약을 맺음에 따라,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는 복지사각 등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맞춤 서비스 중 치료 중심 서비스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 조력할 방침이다.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복지동 허브화를 위해 치료 관련 서비스가 필요할 시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에 의뢰 연계 등을 한다. 

이를 통해 해당 센터가 치료 중심 복지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한다.

위 협약을 체결한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는 내담자 중심의 전문 심리상담 기관이다. 

통합치유적 관점에서 내담자의 심리적 문제를 분석해,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의식을 배양한다. 

이 기관을 운영 중인 차주현 대표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심리상담 치료’ 전문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센터는 다양한 심리접근법을 추구하며, 신속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다중심리정보 분석을 통해 내담자의 심리문제를 진단한다. 

또한 집단성장상담, 아동·청소년상담, 자녀양육코칭상담 등 각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기업성장 프로그램, 

마인드컨트롤클리닉, 취업준비생 코칭상담 등 개인별 심리상태를 반영한 ‘마인드원 스페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노브레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이 자체적으로 연구 및 개발한 상담프로그램으로, 

“두뇌 없이 생각해 보자”라는 취지하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심리적 어려움(스트레스, 우울, 대인관계 등)을 겪는 이들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데 주력한다.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 차주현 대표는 

“지역 내 심리상담 및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목표로 기업의 사회환원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의 윤택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는 최근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고객만족 브랜드(심리상담)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s://m.betanews.net/article/643116&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