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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3일 [한경비즈니스] 우울증 환자 증가, 내담자의 현실적 자각 돕는 심리상담 기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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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인드원 조회 404회 작성일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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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51만6,600명에서 

16% 증가한 59만9,2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증은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픔과 절망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상은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전문의들의 분석이다.


특히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을 핵심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 

증상 방치 시 자살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실제 1990년대 초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위스콘신 의대 연구팀은 

우울증환자의 자살 위험이 일반인보다 41배 높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의학계에서는 이 증상을 `마음의 감기`라고 칭하는데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율이 80%에 이른다. 

따라서 우울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가진단이나 심리상담 등의 방법을 활용해 자신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인드원 심리상담센터 차주현 대표는 

“우울증은 불안과 초조, 공황발작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증상의 선제적인 대응 방법 가운데 하나가 ‘심리상담치료’다. 

내담자의 사례에 따라 심리적 갈등을 일으키는 무의식을 탐색해 의식화하는 ‘정신분석치료’, 

우울감을 야기하는 부정적 사고를 탐색하고 이를 건설적인 생각으로 변화시키는 ‘인지행동치료’ 등을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본 센터는 통합치유적인 관점에서 내담자의 심리적 고통과 문제를 다면적으로 분석해오고 있다. 

상담 목표는 내담자가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적 동력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기존 심리상담기법뿐만 아니라 자화상 그리기 상담기법, 노브레인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차주현 대표에 따르면 ‘자화상 그리기’ 상담기법은 

내담자 내면에 잠재된 무의식과 감정들을 수면 밖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을 동반하는 방법이다. 

자화상을 그리고 그림을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내담자는 

본인의 심리적 문제나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자각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마인드 심리상담센터는 다양한 임상경력을 축적한 상담 전문가의 주도 하에 ‘스페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 심리상담 프로그램 대상은 우울감, 불안장애를 비롯한 오랜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 증세,

 일반심리상담 범위를 벗어난 이상심리 등이다. 

스페셜 심리상담을 비롯한 전 프로그램은 의료기록에 남지 않으며 심리 검사 및 상담신청은 전화/온라인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조정인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41280?sid=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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